메르스(MERS)바이러스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이지만 사스나 일반 감기의 대표적인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인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메르스가 사스와 비교되는 것은 사스 역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였고 사망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이가 다르게 일어났기에 메르스와 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다른 질환입니다. 바이러스는 간단한 개체구조를 가지고 있고 유전자 변이를 통해 끈질기게 생명을 유지하는 생존에 강한 존재이기 때문에 메르스 같은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나 유전자 재조합에 의해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로 출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의 메르스 바이러스는 중동에서 첫 분리한 메르스 바이러스와 99.5% 일치하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나타냈으며, 차이는 단지 0.5% 뿐입니다. 그러나 유전자 배열이 98.5% 사람과 같은 침팬지들이 거의 암이나 혈액종양에 걸리지 않고, 에이즈 바이러스가 있어도 증상이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 미세한 차이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래 바이러스는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DNA나 RNA를 숙주세포 내에 침투시킨 후 침투당한 세포의 소기관들을 이용해 자신의 유전물질을 복제하고 복제된 바이러스를 외부로 방출하며, 이 과정에서 숙주세포를 파괴하여 숙주에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숙주세포는 바이러스 생존에 필수적인 바이러스 산물을 인식하면 주변에 경고신호를 발령하고 감염에 대응하는 면역반응을 촉발시키고, 면역물질인 인터페론(Interferon)과 사이토카인(IL-12, IL-6, TNF 등)을 분비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한편 NK 세포 및 여러 백혈구의 활동을 증가시켜 감염에 대응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메르스를 비롯한 호흡기 바이러스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신호체계를 교란하고 면역반응을 속임으로써 숙주세포 내에서 생존과 복제에 성공하여 심각한 증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메르스나 사스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가 면역계의 감시를 회피하는 기전입니다.
MERS: emergence of a novel human coronavirus.
Human infection with MERS coronavirus after exposure to infected camels, Saudi Arabia, 2013.
From SARS to MERS: 10 years of research on highly pathogenic human coronaviruses.
Recognition of viral nucleic acids in innate immunity.
최초로 발견된 사이토카인(Cytokine)인 인터페론(Interferon)은 항바이러스 작용 이외에도 면역조절 작용, 세포증식 억제 작용 등을 하는 당단백(glycoprotein)으로 수용체의 종류에 따라 3가지(제 1형~제3형)으로 구분됩니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시 항원제시세포(APC)에서 생성 분비되는 제1형 인터페론은 강력한항바이러스 면역인자로 대단히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만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초기에 이 인터페론이 발현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의 물질을 이용해 복제, 증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면역회피 능력을 지닌 메르스(MERS) 바이러스는 면역계의 항바이러스 신호를 차단하여 제1형 인터페론 생성을 억제하고 후천면역에 관계하는 NF-kB 신호경로를 차단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가 면역인식(immune recognition)을 회피하고 면역반응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만일 메르스 감염 초기에 제 1형 인터페론을 비롯한 면역물질의 생성 분비가 촉진되고, 면역세포의 활성이 촉진된다면 메르스 바이러스는 초기에 곧바로 약화되고 억제될 것입니다.
Type 1 interferons and the virus-host relationship: a lesson in détente.
불행하게도 현재 메르스(MERS) 감염 예방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이나 약물은 아직까지 개발된 것이 없으며,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부 항바이러스제들 대부분이 메르스 바이러스 억제에는 별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내성 발생비율이 높고(내성 바이러스의 발생은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동시에 감수해야 할 여러 부작용들로 말미암아 실제 메르스 감염에 대한 치료보다는 예방이 선호되는 실정입니다. 물론 가장 확실하고도 유일한 메르스 감염 예방, 치료법이라면 인체의 면역계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의 면역회피 기전을 차단하고,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도록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활성화시키는 것이지만, 면역조절(immune modulation)은 말처럼 그리 쉽지 않으며, 단일 성분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메르스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면역조절 작용 천연성분들을 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며, 이런 항바이러스 면역조절 요법, 면역활성화 요법으로 개발된 것이 슈퍼 허발짐(Super Herbalzym)입니다. 슈퍼 허발짐(Super Herbalzym)은 강화제(potentiator) 형태의 면역조절제로 다양한 면역세포의 수를 증가시키고 항바이러스 면역기능을 강화시킵니다.
What are our pharmacotherapeutic options for MERS-CoV?
Molecular pathology of emerging coronavirus infections.
슈퍼 허발짐(Super Herbalzym)은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과정(vral pathogenesis)과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 수용체 신호경로 조절 기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슈퍼허발짐은 메르스(MERS), 사스(SARS), 유행성 독감(Flu)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B형 및 C형 만성 간염 바이러스, 헤르페스(Herpes) 바이러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에이즈(AIDS), 슈퍼박테리아 감염 같은 급. 만성 감염질환과 각종 암을 비롯해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반인이 면역기능 개선에 까지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지난 3년간의 임상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슈퍼 허발짐은 5종류의 야생(자연산) 버섯, 27종류의 약용 및 식용 허브, 3종류의 베리추출물, 3종류 과일 추출물 및 감귤류의 펙틴, 4종류의 아미노산, 8종류의 효소, 3종류 미네랄, 16종류 복합유익균, 복합 비타민B군, 비타민 C 등으로 배합, 효소처리되었습니다. 약용식물과 야생(자연산) 버섯, 과일, 식용식물의 천연성분, 효소 아미노산, 유익균들은 다양한 작용기전을 통해 급성, 만성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능력이 있지만, 우리는 식물의 천연 성분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강력한 작용을 하는지를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이제 일부가 밝혀진 정도입니다. 그러나 슈퍼 허발짐(Super Herbalzym)이 메르스나 사스, 유행성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에 대한 면역인식 및 면역조절, 면역활성 촉진작용을 하는 잠재적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예를 들면 슈퍼 허발짐(Super Herbalzym)에는 5종류의 자연산(야생) 식용버섯(아가리쿠스, 표고, 느타리, 포르치니, 황색볼레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연산(야생) 식용버섯의 주요 성분으로는 다당류, 베타글루칸(betaglucan), 렉틴(lectin) 등이 알려졌으며 특히 아가리쿠스 버섯의 다당류와 베타글루칸은 헤르페스, 에이즈 바이러스를 비롯한 면역회피 능력을 지닌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작용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인체의 선천면역계에서 베타글루칸을 인식하는 여러 형태의 수용체를 통해 면역인식기능과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고, 특히 선천면역의 핵심요소인 대식세포(macrophage), 중성구(neutrophils),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s)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면역반응의 패턴을 바꿔줍니다. 또한 렉틴(lectin)은 특정 당질과 선택적 결합을 하는 단백질로 면역계에서 세포간 상호작용, 세포 신호전달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른 성분들로는 알파글루칸(alpha-glucans), 비타민E의 7000배의 항산화 작용이 있는 에르고티오네인(ergothioneine), 항염증 스테롤(sterols), 지질, 배당체, 버섯의 방향성색소(플라보노이드) 등이 복합 시너지작용을 하여 최적의 면역조절, 면역활성화 상태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자연산(야생) 식용버섯의 면역증진작용 성분 7가지
1. 다당류 (예, 알파글루칸, 베타글루칸): 면역조절작용
2. 당단백질(예, PSK): 면역조절작용
3. 트리터펜(스테롤: 예, 시스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캄페스테롤)
4. 지질: 콜레스테롤 조절작용
5. 단백질(예, 렉틴): 면역조절작용
6. 시아탄(Cyathane)유도체(예, 에리나신, 헤리세논: 신경성장촉진인자)
7. 2차 대사물질(secondary metabolites)
Lipophile-conjugated sulfated oligosaccharides as novel microbicides against HIV-1.
Beta-glucan recognition by the innate immune system.
Molecular Interactions of β-(1→3)-Glucans with Their Receptors.
(1,3)-beta-glucans activate both dectin-1 and NLRP3 inflammasome in human macrophages.
Innate immunity induced by fungal β-glucans via dectin-1 signaling pathway.
Immunomodulation of Fungal β-Glucan in Host Defense Signaling by Dectin-1.
Current findings, future trends, and unsolved problems in studies of medicinal mushrooms.
Mushroom lectins: specificity, structure and bioactivity relevant to human disease.
Mushroom lectins: curr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s.
슈퍼 허발짐의 성분 중 캣츠클로(Cat’s Claw)는 항바이러스, 항균, 항암, 면역기능 활성화, 세포보호 작용을 하며 에이즈(AIDS)를 비롯한 급.만성 바이러스 감염질환, 관절염, 소화기 염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며, 다른 성분들과의 시너지 작용은 메르스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데 커다란 상승작용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은행잎추출물(ginkgo biloba), 포도씨추출물, 녹차추출물은 순환기능과 인지기능을 높이고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높은 항산화작용은 체내의 산화적 손상과 노화를 막아주고 세포 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또한 슈퍼 허발짐은 파파인(papain), 베타인HCL을 비롯한 특유의 8종류의 시스템적 복합효소(Multi Enzymes)와 16종의 복합유익균(Multi Probiotics) 포뮬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소는 체내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단일 생화학적 작용에 필수 촉매역할을 하는 놀라운
물질입니다. 효소는 체내에서 매 순간마다 수백만가지의 화학적 반응을 주도합니다. 슈퍼 허발짐에 함유된 시스템적 복합효소는 인체에서 선천면역반응을 돕고, 또한 모든 관절과 근육, 인대를 건강하고 유연하게 만들고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장내유익균(probiotics)은 건강유지에 핵심 역할을 하는 살아있는 세균총(microflora)으로 소화와 면역기능에 관여합니다. 장내유익균은 특히, 위장관에서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만들고, 장관 면역기능이 적절히 수행되도록 도와주며, 장에서 좋은 음식물이 최대한 분해 및 흡수되어 극대화된 영양효율을 이루게 하며, 또한 장 운동이 규칙적으로 일정하도록 자극합니다. 슈퍼 허발짐의 복합유익균은 포도당 흡수를 높여 간에서의 포도당신합성(hepatic gluconeogenesis)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또한 슈퍼 허발짐의 셀레늄 등의 미네랄과 다양한 항산화성분은 면역반응 조절 뿐만 아니라 유해산소의 산화적손상을 막아주며,
새로운 유해산소를 만드는 연쇄반응을 차단합니다. 치료수준의 항산화성분 보충은 노화 억제 및 면역체계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슈퍼허발짐에는 위장의 건강을 촉진하기 위해 함유된 광범위하고 다양한 효소들이 소화장애 개선 및 소화촉진을 도와주며, 인체 소화계와 해독시스템을 건강하게 바꿔줍니다.
여기에서 밀크씨슬(milk thistle), 민들레(dandelion), 카옌(Cayenne), 알로에(aloevera), 아티초크(artichoke), 블랙커런트(black currant), 알팔파(alfalfa) 추출물을 비롯한 슈퍼 허발짐의 수 십 가지 성분들이 만드는 광범위한 면역조절, 면역활성 작용에 대해 일일이 상세한 설명을 다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슈퍼허발짐은 이처럼 광범위한 생리활성 성분들이 서로 상승효과를 만들고 다차원적인 면역지원을 통해 강력한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암, 항산화 효과를 만들며, 슈퍼 허발짐을 사용하면 누구나 수일 내로 자신이 빠르게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슈퍼 허발짐은 전통적인 항암치료제를 능가하는 여러 잠재적 장점을 제시합니다.
슈퍼 허발짐 면역요법은 비독성이며, 다제내성(여러 종류의 항암약물에 내성)을 지닌 변종의 암세포 및 전이성 암에도 면역요법의 일환으로 잠재적 효능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슈퍼 허발짐은 체내에서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을 메티오닌(methionine)으로 전환되도록 지원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이 현저히 높은 경우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메티오닌(methionine)은 건강한 세포의 DNA메틸화(methylation)에 핵심 기여인자며, 메틸화는 세포의 정체성 및 성장의 조절과, 적정 면역기능 유지에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슈퍼 허발짐은 만성감염이나 일반감기, 수면장애, 알레르기, 체중감소, 소화장애, 피부와 모발의 이상, 불안장애, 심장이상, 호흡기이상, 고혈압, 당뇨병, 생리전증후군 등과 같은 다양한 크고 작은 건강문제들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Homocysteine and DNA methylation: a review of animal and human literature.
Genetic variants of methionine metabolism and DNA methylation.
Hyperhomocysteinemia-mediated DNA hypomethylation and its potential epigenetic role in rats.
